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기업들은 ‘사고 발생’뿐 아니라 사전 관리와 이행 여부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외부 감사는 단순 점검이 아닌, 법적 책임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오늘은 중대재해처벌법 외부 감사 항목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사전 준비 전략을 살펴봅니다.
외부 감사에서 주로 확인하는 항목들
외부 감사는 크게 다음과 같은 항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1. 위험성평가 이행
- 작업별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조치 여부
- 정기/수시 점검 이력과 결과 기록
- 평가 주기 및 문서 보관 상태
2. 안전교육 이수 관리
- 정기 안전보건 교육의 이수율
- 직무별 교육 내용 적합성
- 출결 관리 및 평가자료의 구비
3. 시설 및 장비 점검 내역
- 정기 시설점검표 유무 및 점검 주체의 명확성
- 조치 여부 확인 및 후속 기록
4. 경영방침과 실행계획
-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사내 공유 여부
- 실행계획 수립과 실행 내역 존재 여부
5. 협력업체 및 도급관리 문서
- 작업허가서 발급 및 TBM 회의 내역
- 외주·용역업체 대상 교육 여부와 그 기록
6. 직무스트레스 및 근골격계 유해요인 관리
- 설문조사 결과와 보건관리 조치 연계 여부
- 자가진단 및 후속 평가의 연속성
중요한 건 ‘실제 이행되었는가’입니다. 문서가 존재하더라도, 실행 증거와 흐름이 부족하면 감사 대응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로를 활용한 외부 감사 대응 전략
세이프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조치를 자동화하고, 모든 기록을 디지털로 체계화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입니다. 특히 감사 대응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위험성평가 자동 생성 및 이력 관리
- AI 분석 기반 초급자 모드: 사진만 찍으면 위험요인 자동 추출
- 전문가 모드: 작업 유형별 세부 리스트 제공
- 부적합 보고서 작성 및 PDF 저장 기능
2. 교육 이수 현황 실시간 추적
- 영상교육, 문제풀이, 서명까지 모바일로 통합 처리
- 미이수자 알림 및 재교육 요청 기능
- 교육별 이수자 현황 정리 및 출력 가능
3. 시설점검·TBM·작업허가서 자동화
- AI 기반 시설점검 체크리스트 생성
- TBM 참석자 서명과 회의록 기록
- 작업허가서 항목 자동완성 및 전자결재 가능
4. 스트레스·근골격계 질환관리
- 자가진단 → 설문 기록 → 보건관리자 전달까지 연결
- 통증 부위 체크, 설문 이력 확인 가능
- 근로자 개별 건강 리스크 파악 가능
외부 감사는 ‘문서’보다 ‘이행의 흐름’을 본다
감사 대응에서 중요한 건 단순히 “문서를 제출했는가”가 아닙니다.
각 문서가 언제, 누구에 의해 작성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실행되었는지가 핵심입니다.
- 위험성평가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정기 점검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 교육은 단순 이수가 아니라 대상자 선별, 이수 확인, 평가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 시설점검, TBM, 작업허가서 등은 작성일·담당자·서명까지 명확해야 합니다.
세이프로로 감사 리스크를 미리 관리하세요
세이프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전산화하고, 각 문서의 실행 흐름을 자동 기록합니다.
이는 외부 감사에서 “실제로 법적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 ✔️ 모든 문서 자동 백업 및 출력 가능
- ✔️ 감사에 필요한 PDF 저장 및 보고서 기능 제공
- ✔️ 문서 누락, 이력 오류 등 인적 실수를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