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안전경영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대재해 발생 시 기관장 해임 근거를 법제화하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배점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효율성 중심의 경영에서 안전 중심 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하며, 기관장 책임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 점검이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상 10대 핵심 요소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각 기관은 형식적인 안전문서 관리가 아니라, 실제 운영과 입증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① 경영자의 리더십과 안전경영 방침 선언
기관장은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기존에는 문서 출력 후 날인을 받는 방식이 많았으나, 세이프로는 관리자 Web에서 등록 → 모바일 APP으로 근로자에게 즉시 전파가 가능합니다.
② 협의체 구성 및 운영
50인 이상 사업장은 반드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야 합니다. 세이프로는 위원회 구성, 회의 안건 등록, 참석자 서명, 회의록 보관까지 전산화를 지원합니다.
③ 위험성평가
모든 기관은 정기적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평가해야 합니다. 세이프로는 AI 기반 위험성평가 기능을 제공하여 초보자도 사진 촬영과 간단 입력만으로 체크리스트가 자동 생성됩니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공종별 위험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 분석이 가능합니다.
④ 안전보건 교육
신규 입사자 교육, 정기 안전·응급 훈련은 연 2회 이상 실시해야 합니다. 세이프로는 교육 대상 지정, 이수 여부 관리, 시험 문제풀이 및 결과 전산화까지 일괄 지원해 노동부 점검 시 증빙 자료로 즉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⑤ 도급·위탁 관리
외주·협력업체를 관리하지 못하면 원청 기관에도 책임이 발생합니다. 세이프로는 도급사별 안전문서 일원화, 비대면 결재, 직원 등록 관리 기능을 통해 컨설팅에서 가장 빈번히 지적되는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⑥ 보건 관리 (직무스트레스·근골격계 관리)
근로자 보건관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 따라 필수 항목입니다. 세이프로는 직무 스트레스 자가 진단, 근골격계 질환 문진표, 고위험군 관리 대책 제안 기능을 제공하여 보건관리 실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⑦ 사고 발생 시 대응
사고 직후에는 즉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재해조사표를 작성해야 합니다. 세이프로는 게시판을 통해서 사고위원회 구성 및 전파도 가능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⑧ 기록 및 보관
안전보건문서는 최소 5년 이상 보관 의무가 있습니다. 세이프로는 모든 문서를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하며, 검색·출력·PDF 보관 기능을 지원해 유실·위변조 없는 증빙 관리를 보장합니다.
세이프로 도입 효과
세이프로는 통합 안전보건관리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직면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용노동부 점검 기준인 10대 핵심 요소를 전산화로 충족시켜 높은 대응력을 보여주며, 안전보건체계 강화를 통해 ESG 평가와 기관 신뢰도 개선에도 기여합니다. 또한, 모든 안전보건 문서를 체계적으로 기록ㆍ보관하여 사고 발생 시 경영진의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근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입니다. 세이프로는 고용노동부 컨설팅 대응부터 실무 운영까지, 중대재해처벌법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의 안전경영을 든든하게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