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작업환경측정의 중요성과, 이를 쉽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작업환경측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왜 관리해야 하나요?
작업환경측정은 사업장 내 유해 요인(화학물질, 분진, 소음, 유해가스 등)을 측정하여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핵심 절차입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정기적인 측정과 그 결과에 따른 보건 조치, 기록 보관(5년)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 종이문서로만 관리되어 분실·훼손 위험이 큼
- 파일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누락·중복 발생
- 담당자별 보관 방식이 달라 이력 조회가 어려움
- 작업환경측정 결과가 다른 안전보건 문서와 연계되지 않음
이로 인해 감독 점검이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조사 시 법적 리스크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세이프로 작업환경측정 관리 기능입니다.
세이프로의 기능, 무엇이 다를까?
세이프로는 기관과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안전보건 플랫폼으로, 작업환경측정을 포함한 안전보건 문서 전산화를 폭넓게 지원합니다.
웹에서 간편하게 등록
관리자는 관리자 Web > 작업환경측정 메뉴에서 바로 측정 결과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측정 항목 및 측정 대상 작업 입력
- 측정 일자, 측정 대상, 담당자 정보 기록
- 유해요인별 측정값 및 판정 결과 저장
단순히 파일을 올리는 수준이 아니라, 항목별로 구조화된 형태로 기록이 관리되기 때문에 이후 비교·분석과 감독 대응에 매우 유리합니다.
이력 리스트 관리
등록된 결과는 관리자 웹에서 리스트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목, 작업명, 측정일 등 기본 정보 조회
- 측정 결과 상태 및 개선 필요 여부 확인
- 과거 측정 이력과 비교·검토 가능
별도의 엑셀이나 개인 PC 폴더를 찾을 필요 없이, 세이프로 내에서 모든 이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5년 보관 의무, 시스템으로 자동 충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에서는 안전보건 관련 문서에 대해 최소 5년 보관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세이프로에서는 안전보건 문서를 시스템 내에서 장기 보관하며, 문서 유실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담당자 교체, PC 교체, 문서 분실 등으로 인한 법적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작업환경측정 결과, 위험성평가에도 연계할 수 있을까?
많은 기관에서 자주 하는 질문이 바로 “작업환경측정 결과가 위험성평가에 연계되느냐”는 부분입니다.
세이프로는 이 부분을 고려해 설계된 플랫폼으로,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 특정 공정·작업의 유해요인 재확인
- 위험성평가 상의 위험등급 상향·조정
- 보건관리 및 개선계획 수립으로 연계
즉, 세이프로에서는 작업환경측정 → 위험성평가 → 개선계획 → 보건관리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이로 인해 위험성평가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중대재해 예방 관점의 안전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세이프로를 선택하는 이유
세이프로는 이미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사용 중이며, 조달 등록이 완료된 국내 유일 안전보건관리 플랫폼입니다.
작업환경측정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능까지 올인원으로 지원합니다.
- AI 기반 위험성평가 (초급자/상급자 모드)
- TBM, 작업허가서, 시설점검 전산화
- 근골격계·직무스트레스·우울증 등 보건관리 기능
-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도 및 회의록 관리
- 안전관리비 사용계획 및 사용내역 관리
- 화학물질, MSDS, 경고표지판 관리
- 건강검진 데이터 및 작업환경측정 이력 관리
단일 시스템으로 모든 안전보건문서를 전산화하면 감독 점검 리스크가 줄어들고, 보고서 제출·자료 취합에 드는 시간과 인력이 크게 절감됩니다.
작업환경측정은 단순한 측정 업무가 아니라 근로자의 건강과 기업의 법적 책임을 지키는 핵심 안전보건 활동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ESG 경영 관점에서도 작업환경측정의 체계적인 관리 여부는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