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편과 세이프로 활용 전략

세이프로로 2025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안전·AI 가점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안전·환경, 산재예방, AI 혁신을 중심으로 크게 개편되었습니다. 특히 안전일터 조성과 AI 활용 혁신 가점이 신설되고, 기관장 별도 평가까지 도입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와 명확한 증빙 체계가 중요해졌습니다.


기획재정부가 확정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수정)」에 따르면, 공공성·산재예방·AI 활용 등 새로운 평가 흐름에 맞춘 대응 전략이 필요합니다.

평가체계 주요 변경점

항목핵심 변경사항
공공성 배점16.5점 → 20.5점 확대 (안전·환경 등 강화)
재무지표 배점21점 → 15.5점으로 합리화
산재예방 배점0.5점 → 2.5점으로 상향 (역대 최고 수준)
가점(신설)① 안전일터 조성(1.5점) ② AI 활용 등 혁신(1.5점)
기관장 평가리더십·전문성 중심 절대평가(4등급)로 별도 운영

재무 중심 평가 비중은 줄고, 공공성·안전·환경·AI 혁신과 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직결되는 항목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세이프로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안전보건 문서를 전산화하고, AI 기반 위험성평가까지 제공하는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입니다. 이번 경영평가 개편에서 신설된 두 가지 가점 항목에 직접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안전일터 조성(가점 1.5점) 대응

평가기준 취지는 협력업체 안전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소통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에 있습니다.

① 협력업체 안전역량 강화

  • 협력사 전용 계정 발급 및 현장 출입·TBM(작업 전 안전점검) 이력 관리
  • 위험성평가 결과를 협력사와 실시간 공유하고, 개선 조치 이행 상황을 대시보드로 모니터링

② 안전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 공지·경보·캠페인 발송 기능을 활용한 안전알리미 운영
  • 모바일 안전교육 및 이해도 퀴즈를 통한 참여형 교육 문화 구축
  • 무재해 달성, 우수사례 공유 등 이벤트형 프로그램 운영 및 기록 관리

③ 성과 지표화 및 증빙

  • 협력사 안전교육 이수율
  • 위험작업 허가 건수 대비 위반율
  • 시정조치 요청부터 완료까지의 리드타임 등 지표 자동 산출

AI 활용 등 혁신(가점 1.5점) 대응

이 항목은 AI를 활용한 생산성·서비스 개선, 국민생활 편의 증진 등 혁신 성과를 평가합니다.

① AI 위험성평가 기능

  • 표준작업 및 공종 데이터 기반 유해·위험요인 자동추천
  • 유사사고 패턴 분석을 통한 잠재위험 발굴
  • 잔여위험도 수치화로 전후 비교 및 재발 방지 체계 강화

② AI 기반 점검·허가 자동화

  • 점검표 추천 및 빈도·중요도 기반 우선순위 제시
  • 작업허가서 항목 자동 검증으로 누락·오류 최소화

③ 현장 서비스·편의성 개선

  • 모바일에서 원스톱 안전 신고 및 즉시 알림 기능 제공
  • 현장 사진 첨부와 실시간 대시보드로 상황 공유
  • 기관·부서별 안전 수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제공

④ 정량 성과 관리

  • 사고·아차사고 발생 건수의 연도별 추이 비교
  • 시정조치 리드타임 단축 정도
  • 안전교육 이수율, 점검 이행률 등의 개선 추세

이처럼 세이프로의 AI 기능은 단순한 시범사업 수준을 넘어, 실제로 평가 항목에서 요구하는 “혁신 성과”를 수치와 사례로 설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세이프로는 가점 항목 대응뿐 아니라, 경영평가 본 점수와 기관장 별도 평가에도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산재예방 본 점수(2.5점) 직접 기여

  • 위험성평가, TBM, 시설점검, 교육, 개선조치 등 산안법·중처법 기반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
  • 계획(Plan)–실행(Do)–점검(Check)–개선(Act)의 PDCA 사이클을 시스템 내에 자동 축적
  • 감사·컨설팅·평가 시 즉시 출력 가능한 증빙 문서 확보

기관장 별도 평가(리더십·책임성) 증빙

  • 기관장 및 경영진의 정기 현장 방문 기록, 점검 로그 관리
  • 경영자 지시사항 등록 및 이행 여부 추적
  • 중요 위험 이슈에 대한 상향보고 체계 및 처리 이력 기록

이는 기관장 평가에서 요구하는 리더십·경영책임성 항목을 실제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도입 검토 및 자체 진단 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협력사 안전역량 강화 활동(교육, 점검, 개선)의 지표가 시스템에서 자동 집계되는가?
  • 안전문화·소통 활동(회의, 캠페인, 알림 등)이 로그·캡처 등으로 증빙 가능한가?
  • AI 위험성평가·점검 자동화 기능의 사용 로그와 성과지표(시간 절감, 사고 감소 등)가 있는가?
  • 기관장·경영진의 점검, 지시, 이행관리 로그가 정례화되어 있는가?
  • 분기별 PDCA 리포트와 전후 비교 사례가 축적되고 있는가?

위 항목에 “예”라고 답할 수 있는 항목이 많아질수록, 2025년 경영평가 개편 방향에 부합하는 안전·보건·혁신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경영평가는 안전·환경, 산재예방, AI 혁신, 기관장 책임성 등 공공기관의 본질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단순히 점수만 올리기 위한 대응이 아니라, 실제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이를 데이터로 증명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세이프로는 이러한 요구에 맞춰 공공기관이 필수로 관리해야 할 안전보건 문서를 통합 관리하고, AI 기반 위험성평가와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자에게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